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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비 초5 아들과 태국 14박 15일 가족여행 총정리 <1편>

by theonethink 202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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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이콘 시암으로 향하는 무료 배

 

여행을 사랑하는 우리 세 가족, 2026년 1월 중순, 한국은 아직 한겨울이었고
우리는 그동안의 여행과는 다르게 최소한의 짐만 챙겨 태국으로 떠났습니다.

✔ 20인치 기내용 캐리어 2개
✔ 각각 등에 메는 가방 1개씩 (총 3개)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동남아 여행에는 상, 하의(수영복 제외) 2벌 정도만 있으면 된다는 결론이 내려졌음. 다음 여행에서는 더욱 짐을 줄이겠다는 다짐을 함.^^)

 

다양한 루트와 환승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내식을 좋아하는 40대 부부,
그리고 기내식은 물론 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

총 3인이 함께한 14박 15일의 여정입니다.


 여행 기본 정보

  • 여행지: 태국
    • 방콕
    • 끄라비(피피섬+아오낭)
  • 여행기간: 14박 15일
    (방콕 2박 + 라일레이 4박 + 피피섬 3박 + 아오낭 3박 + 방콕 1박)
  • 인원: 40대 부부 + 예비 초5 아들
  • 항공: Vietnam Airlines (하노이 경유)

✈ 이동 루트 한눈에 정리

▶ 출국 (2월 19일 15:30 인천 출발)

인천 → 하노이(3시간 경유) → 방콕


▶ 방콕 2박 후 끄라비 이동

Don Mueang International Airport
→ Krabi International Airport


▶ 끄라비 공항 → 라일레이

🚐 미니밴(공항 출국장 나서면 여기저기서 호객을 함.)

  • 성인 150바트
  • 아동 100바트

→ Ao Nam Mao Pier(아오남 마오 선착장)
(밴에서 내리면 롱테일 보트 티켓 판매 부스가 바로 보임)

 

🚤 롱테일 보트 1인 100바트
→ 동 라일레이 도착

⚠ 라일레이는 반드시 동 라일레이(East Railay) 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3편에서 상세히 정리 예정)


▶ 라일레이 4박 후 피피섬 이동

숙소: Railay Princess Resort & Spa(라일레이 프린세스 리조트 엔 스파)

🚢 페리를 이용해 이동(현지에서도 예약 가능) - 우리 가족은 혹시 몰라 노파심에 출국전 현지 사이트에서 예매함.

  • 성인 615바트
  • 아동 415바트
  • 약 1시간 30분 소요

도착: Tonsai Pier

숙소: Paradise Pearl Bungalows
→ 롱테일 보트 픽업 (약 10분)


▶ 피피섬 3박 후 아오낭 이동

톤사이 항구 → 아오낭 이동(페리를 이용했으며 피피섬 입도하는 페리와는 다른 페리를 현지에서 티켓 구매후 탑승)

아오낭 숙소: Centara Anda Dhevi Resort & Spa Krabi(센타라 안다 데비 리조트 엔 스파 끄라비)


▶ 아오낭 → 끄라비 공항

'끄라비 스토리'를 통해 미니밴 예약
총 600바트 (3인)


▶ 귀국

방콕 1박
숙소: Citypoint Hotel

→ Suvarnabhumi Airport
→ 하노이 2시간 경유
→ 인천 도착


🗺 14박 15일 일정 요약

 1~2일차: 방콕

1일차
도착 후 그랩 이용 → Ibis Bangkok Riverside 체크인
호텔 근처에서 저녁 식사 후 휴식

2일차
오전 – 호텔 수영장
오후 – 쿠킹 클래스 체험 (초등 고학년 동반 강력 추천)
도보 20분 이동 → 무료 셔틀 보트 이용 → ICONSIAM 방문

 


 3~6일차: 라일레이 4박

3일차
조식 후 돈므앙 공항 이동 → 라일레이 도착
여행자 거리에서 저녁 식사(망그로브 레스토랑)

4~5일차
오전 – 프라낭 비치
카약 투어(프라낭 비치에서 인당 100바트에 대여 가능)
오후 – 리조트 수영장

6일차
오전 – 리조트 수영
오후 – 클라이밍 체험 (아빠 & 아들, 강력 추천 하며 이것 역시 '끄라비 스토리'에서 예약)
프라낭 비치 일몰 감상
발마사지


 7~9일차: 피피섬 롱비치 3박

7일차
페리로 피피섬 이동 → 롱비치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펄 방갈로' 리조트 체크인
스노클링 & 바다 수영

8~9일차
롱비치에서 여유로운 스노클링과 바다 수영
(물이 정말 깨끗하고 얕은 구간도 있어 리조트 앞 바다에서도 바로 스노클링 가능)


 10~12일차: 아오낭 3박

10일차
오전 – 롱비치 스노클링
오후 – 아오낭 이동

11일차
리조트 수영장 여유 일정

12일차
꼬록·꼬하 투어 (가격은 다소 높지만 강력 추천)
맑은 바다, 다양한 열대어, 니모까지 관찰 가능
야시장 방문 & 발마사지

 13~14일차: 방콕 1박

13일차
방콕 이동
Terminal 21 Asok 구경

14일차
마지막 쇼핑 후 귀국 준비


 여행 스타일

✔ 휴양 60%
✔ 이동 20%
✔ 체험 20%

 

초등학생 동반이라 일정을 넉넉하게 잡고 움직였고, 하노이를 경유하는 노선이었지만 비행기 기내식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저렴하게 베트남항공을 이용하였답니다. 또한 다양한 관광지와 쇼핑센터가 있었지만 물을 좋아하는 아이라 대부분이 물놀이 중심의 여행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놀이도 좋았지만 방콕에서 진행한 쿠킹 클래스 체험은 이번 여행에서 매우 인상적인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초등학생이 직접 태국 요리 5가지를 만들고, 스스로 완성한 음식을 함께 먹는 과정에서 태국 음식의 재료와 향신료, 조리 방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맛보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이었기에 태국과 태국의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빠의 생각....^^ 또한 모든 것이 영어로 설명되었기에 열심히 듣기 평가했다는....ㅎㅎ

 

특히 꼬록·꼬하 투어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는데
일반적인 섬투어와는 확연히 다른 수준의 바다였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천국과 같지 않을까요?

 

또한 한 곳에 오래 머무는 방식이라 체력 소모가 적었습니다.
덕분에 태국의 뜨거운 태양과 따뜻한 바다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여행이 좋았던 이유

1️⃣ 지역마다 분위기가 완전히 다름
(이동할 때마다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

2️⃣ 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환경

3️⃣ 다양한 교통 수단의 이용

4️⃣ 1월 건기 날씨는 최고의 선택


 다음 편 예고

2편에서는

✔ 방콕 2박 3일 상세 일정
✔ 그랩 잡는 법
✔ 초등학생 동반 추천 장소
✔ 실제 식당 가격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그래서 14박 15일 총 얼마 들었을까?”
→ 마지막 6편에서 현실 경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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