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진 이대호는 여전히 한국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립니다. 압도적인 타격 실력과 함께 뛰어난 리더십, 그리고 꾸준함으로 롯데 자이언츠는 물론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단순한 스타 선수가 아닙니다. 이를 넘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상징적인 스포츠 인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대호의 화려한 커리어와 해외 진출 도전기, 은퇴 이후의 행보까지 폭넓게 조명해보고자 합니다.이대호 커리어이대호의 야구 인생은 부산의 자랑에서 시작됐습니다. 부산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고교 야구계를 평정한 그는 2001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으며 바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체격 조건은 뛰어났지만, 수비와 주루에 한계가 있다..